2025/07 119

"한국이 또 해냈다" 남미에 첫 '이것' 수출! 총 6300억원 규모 쾌거 이뤘다!

HD현대중공업이 남미 방산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페루 해군과 총 4척의 전투함 건조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조선·방산업계 최초로 남미 함정 수출을 이뤄냈다.다기능 프리깃 포함, 총 4척 공급…현지 조선소와 공동 건조HD현대중공업은 페루 국영조선소 SIMA와 함께 ▲다기능 프리깃 1척 ▲해양경비정(OPV) 1척 ▲보조 수송선 2척 등 총 4척의 함정을 4억6300만 달러(약 6310억 원) 규모로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 계약은 단순한 수출을 넘어 현지 기술 이전과 산업 협력을 포함하는 포괄적 방산 파트너십이다.“페루 산업 생태계와 동반 성장”…현지 조달 적극 확대HD현대중공업은 현지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조달망 현지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장비 자재, 케이블, 도료, 주방 기기 등에서 시작해 점차..

카테고리 없음 2025.07.05

"한국은 무기도 빠른 배송" 두바이 왕세자 앞에서 '이 무기' 첫 공개하자 중동에서 러브콜 쏟아졌다!

두바이 왕세자 앞에 선 ‘천궁-Ⅱ’아랍에미리트(UAE)가 운용 중인 한국산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체계 천궁-Ⅱ(M-SAM Block-I) 가 왕실 실세 앞에서 위용을 드러냈다. 셰이크 함단 빈 모하메드 알 막툼 두바이 왕세자(부통령 겸 국방장관)는 최근 알다프라 공군기지를 시찰하며 천궁-Ⅱ 발사대와 미사일, 지휘·통제 장비 전반을 점검했다. 왕세자에게 직접 소개됐다는 사실은 UAE가 이 체계를 핵심 전력으로 평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한국형 패트리엇’의 진화천궁-Ⅱ는 최초형 천궁(M-SAM)을 기반으로 탄도탄 요격 기능을 추가한 개량형이다. 전투기·무인기뿐 아니라 고도 40㎞ 이하로 접근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까지 동시에 대응한다. 발사대 한 기에 8발을 탑재해 연속 발사가 가능하며, 고체 연료 미사일을 ..

카테고리 없음 2025.07.04

"한국은 총알 하나 못 만들던 나라였다" 미국이 '이것' 알려주자 급성장한 K방산

K방산 성장의 밑바탕, 한미 군사협력총 하나 제대로 만들지 못했던 한국의 방위산업이 오늘날 ‘K방산’으로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게 된 배경엔 군과 기업의 노력뿐 아니라, 한미 동맹이라는 든든한 기반이 있었다. 1950년대 전후 한반도 긴장 속에서 형성된 이 군사적 네트워크는 때로는 기술료와 정치적 대가를 요구했지만, 장기적으로는 한국 방산 산업에 귀중한 기술 습득과 개발 기반을 제공해왔다.K2 전차의 뿌리는 K1, 그리고 미국대표적인 사례가 K2 전차다. 1970년대, 북한의 기갑 전력에 대응하기 위해 한국은 미국 방산업체 제너럴다이내믹스의 기술 지원 아래 K1 전차를 개발했다. 이는 당시 미국의 M1 전차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모델로, 국내 조립과 생산을 통해 기술을 익히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 과정을..

카테고리 없음 2025.07.04

한국 미사일 "세계최고 수준" 하지만 다른나라의 수출 할 수 없는 이유?

1970년대 ‘백곰’부터 시작된 한국형 미사일 개발사한국의 지대지미사일 개발은 1970년대 ‘백곰’ 미사일에서부터 출발했다. 이는 미국의 나이키 미사일을 모방한 형태로, 본격 양산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한국 미사일 개발의 시초로 평가받는다. 당시 미국과 맺은 한미 미사일지침으로 인해 탄두 중량과 사거리에 제한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후 아웅산 테러 사건을 계기로 본격적인 개발이 재개되며 1987년 ‘현무-1’이 실전에 배치됐다.점진적 지침 완화로 ‘현무 시리즈’ 대거 등장북한의 미사일 위협이 고조되자, 한국 정부는 미국과의 협상을 통해 미사일 사거리 및 탄두 중량 제한을 단계적으로 완화했다. 이로 인해 현무-2 시리즈가 탄생했고, 이어 장거리 순항미사일인 현무-3이 뒤를 이었다. 2010년대에 등장한..

카테고리 없음 2025.07.04

"한국과 전투기 공동 개발하기로 했지만" 배신하고 타국 전투기 도입을 추진 중인 '이 나라?'

분담금은 줄이고, 다른 나라 전투기는 잇따라 도입?한국과 KF-21 ‘보라매’ 전투기를 공동 개발하기로 한 인도네시아가 최근 튀르키예, 프랑스, 중국 등 타국 전투기 도입을 잇따라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공동 개발 국가로서 분담금을 대폭 줄인 상황에서, 다른 나라의 무기들을 적극적으로 구매하려는 움직임은 방산 외교 갈등으로까지 번질 가능성도 제기된다.튀르키예산 5세대 전투기 48대 도입 계약인도네시아는 자카르타에서 열린 국제 방산 박람회 기간 동안 튀르키예와 ‘칸(Kaan)’ 전투기 48대를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칸은 튀르키예가 독자 개발 중인 5세대 전투기로, 약 13조 7,000억 원 규모의 대형 계약이다. 칸 전투기는 오는 2028년부터 양산이 본격화될 예정이며, 인도네시아는 이 기..

카테고리 없음 2025.07.04

"김정은이 직접 자랑했다" 미사일 최대 22발 탑재 가능한 '이것' 한국 긴장해야되나?

김정은이 공개한 ‘핵동력 전략유도탄잠수함’의 정체북한이 7월 초 사진으로 예고한 신형 핵잠수함은 기존 김군옥 영웅함과 달리 디젤이 아닌 핵추진 체계를 전제로 설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다르다. 함교 갑판 위에 길게 이어진 블록 구조, 도색이 채 끝나지 않은 용접 표면 등으로 미뤄 아직 선체 조립 단계지만, 김정은이 직접 “전략유도탄 잠수함”이라고 강조한 만큼 탄도미사일 발사 능력이 핵심이다.6000~7000t급 거대 플랫폼… KSS-III의 두 배국내·외 분석 기관은 길이 90~120 m, 직경 10 m 안팎, 배수량 6000~7000t으로 추정한다. 한국 도산안창호급(KSS-III·3700t)의 두 배 규모다. 미 해군 LA급 공격핵잠(約 6900t)과 비슷해, 북한이 단숨에 중형급 원잠을 노리고 있음을..

카테고리 없음 2025.07.04

폴란드 "미국산보단 한국산!" K방산 '이것' 180대 수출 총9조원 쾌거 이뤘다!

사상 최대 규모… 단일 계약 9조 원 돌파K-방산이 유럽에서 또 한 번 기록을 갈아치웠다. 현대로템은 7월 2일 폴란드 국방부와 K2 전차 180대 2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총액은 약 9조 1500억 원. 2022년 1차 물량(180대)보다 금액이 두 배 가까이 불어난 이유는 폴란드형(K2PL) 개발·현지 조립·정비(MRO)까지 한 번에 묶은 ‘원-패키지’ 계약이기 때문이다.“전차만 파는 시대는 끝”… 현지 생산과 기술 이전이번 협상의 결정적 포인트는 단순 납품을 넘어 폴란드 현지에 K2 생산라인을 세운다는 데 있다. 180대 중 117대는 한국에서 완성해 선적하고, 63대는 폴란드가 직접 조립한다. 폴란드는 제조 노하우와 일자리를, 한국은 장기 부품·정비 시장을 확보하는 윈-윈 구조다.EU 재무장 ..

카테고리 없음 2025.07.04

합참 "북한 야간에 군사분계선 넘어왔다" 1명 신병 확보! 그 이후 행보는?

중서부 전선, 야간에 발생한 이례적 상황합동참모본부는 4일, 전날 밤 중서부 전선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남하한 북한 인원 1명의 신병을 확보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사건은 최근 경계 강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발생해 군과 관계 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북한 주민의 MDL 월남은 과거에도 드물게 있었지만, 이번처럼 야간에 이뤄진 사례는 이례적으로 평가된다. 사건 발생 시각은 3일 늦은 밤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시간은 공개되지 않았다.감시장비로 포착, 실시간 추적 전개합참에 따르면, 해당 인원은 MDL 일대에서 군 감시장비에 의해 최초 식별됐다. 식별 직후 군은 추적 및 감시 작전을 실시했고, 현장 상황에 맞춰 신속한 유도 작전을 전개해 인원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군은 접경 지역에서 갑작스레 ..

카테고리 없음 2025.07.04

"전장에서 사람이 직접 총 안쏜다" AI 전투 로봇에 '이것' 장착 후 실전 배치됐다!

21세기 전쟁, 20세기 무기로 싸운다우크라이나 전장에서 기술과 전통이 충돌하고 있다. 인공지능(AI)을 탑재한 전투 로봇들이 실전에 투입되는 가운데, 이 최첨단 무기체계에 장착된 주무장은 놀랍게도 100년 넘은 M2 브라우닝 중기관총이다. 1918년 개발된 이 총기는 제2차 세계대전부터 현대전까지 실전에서 살아남은 명실상부한 ‘전설의 총’이다.새로운 시대의 전쟁이 시작됐지만, 그 중심에는 오래된 무기가 여전히 건재하다.무인지상차량에 올라탄 M2우크라이나는 지난 2월 ‘특수로봇부대’의 창설을 발표하며, 다양한 무인지상차량(UGV)을 공개했다. 해당 로봇은 네 바퀴 기반의 이동 플랫폼 위에 각종 센서와 무장을 탑재한 형태로, 전장에 투입되어 감시, 정찰, 공격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여기에 탑재된 무기 중 ..

카테고리 없음 2025.07.03

북한 "제주도도 사정권" 한반도 전역 타겟 가능한 '이것' 직접 생산 시작했다

북한판 ‘샤헤드 드론’ 개발…한국도 사정권에 들다이란제 자폭드론 ‘샤헤드’의 위협이 한반도까지 확산될 조짐이다. 북한이 러시아의 지원을 받아 해당 무기의 생산을 본격화했다는 보도가 나오며, 우크라이나 전장을 공포로 몰아넣은 ‘드론 전쟁’이 한국에서도 현실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러시아판 ‘게란-2’, 북한판 ‘샤헤드’로 진화 중러시아가 이란의 샤헤드-136을 개조해 만든 ‘게란-2(Geran-2)’는 이미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대규모로 운용되고 있다. 이 드론의 프로펠러 소리는 현지에서는 ‘죽음의 굉음’으로 불린다. 우크라이나군은 매일 밤 게란-2를 상대하며 고강도 방공전을 치르고 있으며, 그 피해는 전차, 탄약고, 전력시설 등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북한이 러시아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샤헤드 ..

카테고리 없음 202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