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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은 이제 이빨 빠진 호랑이?" 새로운 권력을 장악한 중국군 인물

시진핑 실각설과 군부의 이상징후최근 중국 정계에 중대한 균열 조짐이 포착되고 있다. 시진핑 주석을 정점으로 한 1인 지배 체제가 흔들리고 있다는 실각설이 본격적으로 제기되는 가운데, 그 중심에는 뜻밖에도 정치인이 아닌 군인이 있다. 미국과 대만의 반중 성향 매체들은 중국 중앙군사위원회 제1부주석 장여우샤(張又俠) 상장을 시 주석의 실각을 주도한 인물로 지목하고 있으며, 중국군 내부에서 이미 장악력이 강해졌다는 평가도 나온다.이는 중국 공산당 역사상 처음으로 군인이 정치 지도자를 실각시킨 전례로 기록될 수 있다. 일각에서는 장여우샤가 문민통제를 거부하고 중국식 군부 집단지도체제를 주도하고 있다고도 분석한다. 군 내부 고위 인사들의 낙마와 함께, 시 주석의 강경 군사 전략을 반대하는 흐름이 본격화되며 ‘중국..

카테고리 없음 2025.07.13

인류 역사상 "AI가 자체적으로 판단해서 인간을 살상"하는 일이 일어난 '전투'

무기의 진화, 인간 통제를 벗어나다전쟁은 언제나 기술 발전의 불쏘시개였다. 20세기 두 차례 세계대전과 냉전 시기에도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21세기 들어 전장은 더 이상 인간의 손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은 이를 가장 극명하게 보여준다. 과거 정찰과 보급 용도로만 활용되던 드론은 이제 실제 전투에서 직접 공격을 수행하는 무기로 진화했고, 심지어 인간의 개입 없이도 스스로 판단하고 살상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2025년 3월, 우크라이나 동부의 쿠퍈스크 전선에서 전개된 전투는 인류 전쟁사에 있어 충격적인 전환점을 기록했다. 바로 인공지능(AI)이 장착된 드론이 자율적으로 판단하여 인간을 살상한 최초의 사례가 확인된 것이다.드론에서 로봇으로… 전장에 투입된 무인병기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카테고리 없음 2025.07.13

러시아에 파병 보내는 북한"월급 300만원" 받는데 이 돈으로 결국 '이것' 개발?

월급 2000달러, 북한에선 ‘파격’북한이 러시아에 병력을 파병하면서 병사 한 명당 월급으로 2000달러(약 277만원)를 받는다는 정보가 국정원을 통해 공개되었다. 이는 북한 주민들의 생활 수준을 고려했을 때 상상을 초월하는 액수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023년 북한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한국의 60분의 1 수준이며, 월 평균 13만 원 정도에 불과하다. 그에 비해 러시아에 파병된 병사는 그 20배에 가까운 월급을 받는 셈이다. 한국 국정원이 밝힌 바에 따르면, 올해 12월까지 파병 규모는 약 1만 명에 달할 전망이다. 단순 계산으로도 북한은 매달 약 2000만 달러, 연간 2억 4,000만 달러(약 3,280억 원)를 러시아로부터 지급받게 되는 구조다. 이는 북한이 핵이나 미사일을 팔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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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포탄 1200만발 지원"해주는 북한 결국 '이것'까지 지원해줬다

포탄만 1,200만 발…사상 최대 규모 군수 지원북한이 러시아에 제공한 포탄 지원 규모가 152mm 단일 탄종 기준 1,200만 발을 넘어선 것으로 드러났다.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본부가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북한은 최근까지 총 2만8,000여 개에 달하는 무기 컨테이너를 러시아에 보낸 것으로 추정된다. 이 가운데 대부분이 포탄류로 구성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 같은 군수물자 규모는 단순히 재고 처리 수준을 넘어, 북한이 러시아와 군사적으로 긴밀한 협력 관계를 형성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증거로 받아들여진다. 국방정보본부는 “북한이 현재도 지속적으로 무기를 러시아에 제공 중”이라며 “유관기관 및 우방국과 협력해 지원 실태를 면밀히 재평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실탄 공장’ 전락한 북한…..

카테고리 없음 2025.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