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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미국 장갑차 노획 후 개조" 추가로 '이것' 까지 장착해서 사용한다?

러시아, M2 브래들리 장갑차 노획 후 개조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노획한 미국제 M2 브래들리 보병전투장갑차(BFV)를 개조해 자국산 무장을 탑재한 사례가 확인되면서 군사 안보 분야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군사 전문매체 더 워 존(The War Zone)은 6월 28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이 노획한 브래들리 장갑차의 25mm 부시마스터 기관포를 제거하고 러시아제 30mm 2A72 기관포로 교체한 장면이 포착된 사진을 보도했다.해당 장갑차는 우크라이나군이 미국으로부터 지원받은 300대 이상의 M2 브래들리 중 하나로, 비교적 손상되지 않은 상태로 러시아군의 손에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사진 속 장갑차는 러시아군이 확보한 다른 서방 장비들과 함께 있는 것으로 분석되며, 촬영 장소나 시점은 ..

카테고리 없음 2025.06.30

"압도적 성능" 전세계를 타겟으로 새롭게 '새로운 K무기' 공개했다!

‘럭셔리’에서 ‘실속형’으로…HDS-1500의 전략적 전환한국이 자랑하는 ‘장보고-Ⅲ’ 잠수함은 세계 최고 수준의 재래식 잠수함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1조 원이 넘는 높은 단가로 인해 수출 시장에서는 한계를 드러냈다. 이와 달리 HD현대중공업이 공개한 신형 수출형 잠수함 HDS-1500은 전혀 다른 전략을 취한다. 중소 국방 예산국을 타깃으로, 장보고-Ⅲ보다 작고 단순하지만 가격 경쟁력과 실용성을 앞세운 ‘엔트리급 잠수함’이라는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이번 HDS-1500은 2025년 6월 콜롬비아 까르따헤나에서 열린 국제 해양 방산 전시회 ‘Colombiamar 2025’에서 첫 선을 보였으며, 행사에서 HD현대는 LIG넥스원과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해외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는 단순한..

카테고리 없음 2025.06.30

필리핀 "군사력 강화하기 위해" 한국산 '이것' 12대 구매 총 140대 수출 쾌거 이뤘다!

방위사업청, FA-50 추가 수출 공식 발표2024년 최대 규모 방산 계약…총 1조 원 규모방위사업청은 7월 4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필리핀 정부 간에 FA-50 경공격기 12대의 추가 수출 계약이 체결되었다고 공식 발표했다.이번 계약은 전날인 3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체결되었으며, 총 계약 규모는 약 7억 달러(한화 약 1조 원)에 달한다.이는 2025년 상반기 기준 단일 방산 계약으로는 최대 규모이며, 최근 국내 방위산업 수출의 뚜렷한 성장세를 반영하는 대표적 성과로 평가된다.FA-50은 한국이 독자 개발한 경공격기이자 고등훈련기로, 이미 6개국에 수출된 K-방산 대표 수출품목이다.이번 계약으로 FA-50의 누적 수출 대수는 140대를 넘어섰으며, FA-50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중소형 전투기..

카테고리 없음 2025.06.30

우크라 "방어 총동원 했지만 역부족.." 러시아 역대급 공습에 '이것' 사용했다!

역대급 공습, 500종 이상 동원드론 477기·미사일 60기 발사우크라이나 국방부는 6월 29일(현지시간) 러시아가 단 하루 동안 무려 500종 이상의 드론과 미사일을 동원해 우크라이나 전역을 공습했다고 밝혔다.이번 공격은 전쟁이 발발한 이후 단일 규모로는 손에 꼽히는 초대형 공습이었다.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는 지난밤 사이에만 드론 477기, 미사일 60기를 포함한 총 537개의 공중 무기를 우크라이나 각지에 발사했다.여기에는 자폭형 드론, 탄도미사일, 순항미사일이 복합적으로 동원됐다.우크라이나군은 “공습을 막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공 전력을 동원했다”고 밝혔으며, 격추된 무기만 드론 211기, 미사일 38기에 달했다.또한, 드론 중 약 225기는 전자전을 통해 경로를 바꾸거나, 실제 탄..

카테고리 없음 2025.06.30

북한 "미국은 적대세력,날강도" 맹비난하며 트럼프 소통시도에도 무시하는 진짜 이유?

北 관영매체 연일 대미 비난소통 의지 보이는 美에 응답 없는 평양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북한과의 소통 가능성을 열어두며 대화 재개 의지를 내비쳤지만, 북한은 이에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오히려 관영매체를 통해 미국을 ‘적대세력’, ‘날강도’로 지칭하며, 강경 노선을 이어가고 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6월 29일 “적대세력들은 자력갱생을 포기하게 하려 극악한 제재 봉쇄에 매달렸다”며 미국을 직설적으로 비난했다.북측은 미국이 침략전쟁을 기도하고 제재로 북한의 숨통을 조이려 했다고 주장하며, “우리 공화국의 군사적 강세에 질겁하여 ‘완화’의 기미를 보일 때조차 자력갱생의 기치를 내린 적 없다”고 강조했다.이는 트럼프의 대화 신호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장기 대결 구도를 유지할..

카테고리 없음 2025.06.30

우크라 "러시아 공습 막을 수 없다" 트럼프한테 '이것' 절실하게 요청하는 젤렌스키

"끝까지 민간 보호했다"…우크라 공군의 영웅, 막심 우스티멘코우크라이나 공군 F-16 조종사 막심 우스티멘코가 러시아의 대규모 미사일·드론 공습에 맞서다 최후를 맞았다.그는 마지막까지 전투기를 조종하며 민간 피해를 최소화했고, 이 과정에서 기체 손상으로 추락했다. 우크라이나 당국은 그가 7개의 표적을 격추한 뒤, 도시 외곽으로 유도하다 끝내 탈출하지 못하고 전사했다고 밝혔다.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우스티멘코에게 사후 ‘우크라이나 영웅’ 훈장을 수여하고, "그는 2014년부터 조국의 하늘을 지켜온 베테랑이자 상징적인 전사였다"고 언급했다.그는 미그-29, 수호이-27 등 4종의 전투기를 운용해온 노련한 조종사였으며, 이번이 우크라이나가 실전에서 잃은 세 번째 F-16 전투기 손실로 기록됐다.F-16,..

카테고리 없음 2025.06.30

미군 "동아시아 지도 뒤집자, 생긴 놀라운 일" 앞으로 '이것'때문에 주한미군 역할 바뀐다?

위아래 바뀐 지도로 주목받는 ‘전략적 유연성’주한미군이 내부 교육과 외부 소개용으로 ‘거꾸로 된 동아시아 지도’를 사용하는 사실이 확인됐다.이 지도는 기존의 북한·중국 위협 중심이 아닌, 타이완·필리핀 등 인도태평양 전장을 강조하는 시각 전환을 담고 있다.단순한 도식적 표현을 넘어 주한미군 역할의 지역 확장, 이른바 ‘전략적 유연성’ 적용을 염두에 둔 전략 지도로 해석되고 있다.‘거꾸로 된 동아시아 지도’는 올해 주한미군이 자체 제작한 것이다. 한반도를 중심에 놓되 남북을 180도 회전시켜, 기존 북방 위협 중심 구도가 아니라 남방·동남방 전략 초점으로 시야를 바꿨다.이 지도는 주한미군 사령부가 있는 평택 캠프 험프리스를 기준점으로, 타이완 타이베이와 필리핀 마닐라까지의 직선 거리를 마일과 킬로미터 단위..

카테고리 없음 2025.06.30